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려 ”모세의 기적”으로도 알려진 서해의 작은 섬 제부도에 있는 해수욕장 압나더,. 제부도 해수욕장은 길이 1.8km로 백사장 오른쪽으로 기암 절벽이 자리하고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. 왼쪽으로는 매 바위가 위치해 있으며, 수온 역시 적당하고, 경사도도 완만하다고 하겠습니다.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없이 경사도가 매우 완만하여 어린이나 노인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